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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기사

'불후의 명곡' 엑소, ‘으르렁’ 능가하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OSEN=이혜린 기자]보이그룹 엑소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으르렁'과 같이 소화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소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으르렁'과 같은 어반 R&B로편곡해 군무를 선보인다. 대기실에서는 MC 정재형이 40대 버전 으르렁으로 큰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엑소는 '으르렁'으로 최근 각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 중이다. 더보기
130726 위안부 팔찌, 알고보니 ‘엑소’ 찬열도 착용? ‘개념돌 또 있었네’ +세훈,레이 엑소 찬열 위안부 팔찌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한 방송프로그램에 착용하고 나온 ‘위안부 팔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요섭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위안부 팔찌를 착용한 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위안부 팔찌는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브랜드인 ‘희움’이 작년 초부터 판매하는 제품으로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그들의 희망을 당신과 함께 꽃피우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다양한 색깔에 예쁜 디자인, 또한 가격도 개당 2000원 선으로 부담스럽지 않아 판매사이트인 ‘희움’은 갑작스러운 방문자 폭주로 현재 접속이 불능한 상태다. 양요섭 외에도 엑소(EXO)의 멤버 찬열 또한 이 팔찌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찬열의 팬.. 더보기
130727 8살기타 천재 제레미용, 엑소-김도균과 콜라보레이션 무대 [SBS E!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호주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호주 갓 탤런트’(Australia's got Talent 2012) Top3에 오른 8살 천재 기타리스트 제레미 용이 엑소(EXO)와 만났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작은 체구의 어린이 제레미 용이 참여해 작은 손가락으로 환상적인 기타 솜씨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레미 용이 ‘스타킹’을 찾은 이유는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에 자신을 알리기 위함이다. 특히 엑소의 ‘늑대와 미녀>’를 듣자마자 파워풀한 즉흥 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과 함께 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연출했다. 더불어 평소 자신의 할머니가 좋아하던 배우 박해미를 .. 더보기
[기사] 엑소 수호, 新엄친아…“슈주 최시원급” 눈길 [TV리포트=이지현 기자] 그룹 EXO(엑소)의 수호가 엄친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1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엑소의 수호, 찬열, 첸, 카이, 루한과 가수 아이비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리더 수호가 슈퍼주니어 최시원 선배만큼 숨겨진 ‘엄친아’”라며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전했다. 카이는 수호가 부잣집 아들이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수호 형이 우리 식비로 하루에 80만원 어치를 사 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수호는 당황해 하며 “아버지가 교수"라고 밝힌 뒤 "연습생 시절 고등학교 때까지 학업을 병행하며 전교 50등 안에 들었다”고 덧붙여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중국 출신인 루한은 시종일관 순진한 .. 더보기
[인터뷰]엑소 관계토크, 둘이 친해요? 멤버가 많으니 이런 것도 가능하다. '늑대와 미녀(Wolf)'로 드디어 12명이 뭉쳐 활동하는 엑소에게 살짝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궁금하기도 한 서로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공통점이 있는 멤버들끼리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다른 멤버가 보는 둘 사이는 어떨까. ▲ 막내들 타오, 세훈 (세훈) 타오는 마음이 굉장히 여려요. 'AB스타일'이라고 두 가지 성격을 갖고 있어요. 어쩔 때는 이해할 수 없는 4차원이고 어쩔 때는 완전 순수해요. (디오: B가 더 많아요. 70대 30 정도?) (타오) 세훈이는 멋있고 저랑 같이 있을 때 되게 웃겨요. 스트레스 받을 때 세훈이에게 말하면 말하자마자 바로 풀려요. 장난도 자주 치고 뭐든 같이 하는 느낌이 되게 좋아요. 얘랑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없어요. ▲ 동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