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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기사

130727 8살기타 천재 제레미용, 엑소-김도균과 콜라보레이션 무대

 

[SBS E!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호주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호주 갓 탤런트’(Australia's got Talent 2012) Top3에 오른 8살 천재 기타리스트 제레미 용이 엑소(EXO)와 만났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작은 체구의 어린이 제레미 용이 참여해 작은 손가락으로 환상적인 기타 솜씨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레미 용이 ‘스타킹’을 찾은 이유는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에 자신을 알리기 위함이다. 특히 엑소의 ‘늑대와 미녀>’를 듣자마자 파워풀한 즉흥 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과 함께 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연출했다.

더불어 평소 자신의 할머니가 좋아하던 배우 박해미를 위해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함께 숨겨둔 노래 실력까지 맘껏 뽐내며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8살 기타 천재 제레미 용의 모습은 27일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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